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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산 ‘성폭행·절도’ 사건, 검·경 9개월간 범인 불구속 수사..…

▶성폭행 검사위해 ‘여경찰’ 피해자 데리고 간곳 여성산부인과 놔두고 ‘남자의사’에 데려가 ▶피해자, 범인 3~4회 직접 잡아 경찰인계, 경찰, 구속 않고 계속 풀어줘, 추가 2명 ‘성폭행’ ▶대질신문, 범인 ‘사귀는 사이’ 거짓주장, 피해자 “아니다” 상세 증명도 무시, '불구속' 송치 ▶피해자, 경찰에 전화 ‘수사’ 중, 검찰에 전화 ‘코로나’ 핑계, 국선변호인 “답답하면 선임해” ▶전문가 “동일한 수법 상습 성폭행, ‘물뽕’사용 가능성, 성역 없는 수사 불구속 원인” 조언

[단독]경산 ‘성폭행·절도’ 사건, 검·경 9개월간 범인 불구속 수사...범인은 보란 듯 추가범행

경산시에서 지난해 8월 남성 A씨(30)가 여성 B씨를 ‘성폭행’하고, ‘절도’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이 범인을 구속 하지 않고 9개월이나 끌면서 피해자가 범인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으나 경찰이 풀어주면서 범인은 또 다른 여성들을 ‘성폭행·절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사진은 사건내용과 관련성 없음.)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지난해 8월 남성 A씨(30)가 여성 B씨를 ‘성폭행’하고, ‘절도’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검·경이 범인을불구속 상태로9개월간씩이나 미진한 수사가 이어지면서 범인은 검·경을 비웃기라도 하듯 또 다른 여성들을 상대로추가 범행이 이어지고 있으나검·경은 손놓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지난달 12일 ckn뉴스통신과 경산의 한 까페에서 인터뷰를 통해 “5년 전 대구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범인 A씨가 ”경산에 왔다. 오랜만에 술 한잔하자“고 했고, 혼자 나가기 멋쩍어 후배(남) C씨와 3명이 술자리를 한 후 A씨가 집에 대려다 주겠다고 했고, 집 앞에 도착한 A씨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배가 아프다. 화장실을 잠깐 쓰자’고했다”는 것이다. 또 “A씨가 화장실을 들어가는 것을 본 후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가겠지) 생각하고,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기에 약을 먹고 A씨가 나가기를 기다리다가 그만 잠들고 말았다”며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눈을 떠보니 저금통(지폐와 동전 200~300만원), 청소기, 지갑(8만원), 커플링(18K2돈), 기념시계, 이어폰 등을 싹 쓸어 갔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일단 112에 전화해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하고, 씻지도 않은 상태에서 경산경찰서로 직접 찾아갔고, 여성 경찰관이 산부인과를 데리고 갔는데 남성 의사였다”며 “경산에 여성 의사가 운영하는 산부인과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여성 경찰관은 하필이면 남자 의사에게 데리고 가 검사를 했다. 그때 느꼈던 수치심은 말로 다할 수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경찰에 수회 걸쳐서 전화하고 찾아가 범인을 잡아 처벌해 달라고 요구 했으나 경찰은 고작 ‘집에 가보니 없더라’는 등으로 7개월을 끌어왔고, 결국 피해자 B씨가 지인들에게 범인의 사진을 공유해 잡아달라고 요청했고, 지인으로부터 A씨가 술집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무려 3~4번이나 범인을 잡아 직접 경찰에 넘겼으나 경찰은 잡아 줄때마다 풀어줬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범인과의 대질신문에서 범인이 ‘사귀는 사이’라고 거짓말 했고, 그 자리에서 저는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 등(기사 내용에 담지 못할 내용)으로 상세하게 증명했으나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를 하자고 했고, 범인은 놀고 있으면서 ‘일 하고 있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나타나지 않는데도 구속하지 않고, 7개월의 시간을 끌더니 지난 3월 2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B씨는 경찰의 대질신문에서 범인이 ‘사귀는 사이’라고 거짓말 했고, 피해자 B씨는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등으로 상세하게 증명했으나 경찰은 범인을 구속하지 않고, 7개월의 시간을 끌더니 지난 3월 2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과 검찰이 9개월의 시간을 끌면서 범인을 구속하지 않아 D씨와 E씨 2명이 동일범으로부터 똑같은 수법으로 ‘성폭행’ 당하고, ‘절도’당한 피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찰이 미온적으로 수사하자 피해자 B씨가 직접 페이스북 ‘경산을 사랑합니다’ 그룹에 피해사실을 공개하고 ‘조심하라’는 글을 게시하자 또 다른 피해여성 2명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또 “추가 피해자 D씨는 (분명히 옷을 입고 잦는데 일어나보니 옷이 벗겨져 있었고, 노트북, 금목걸이, 팔지를 훔쳐갔다)고 말했다”며 “그분이(추가 피해자) 혼자 경찰서에 못가겠다고 해 함께 동행 했다“고 증언했다. 범인의 범행이 동일한 수법으로 피해자들이 잠든 사이라는 점을 볼 때 술자리에서 피해자들 몰래 일명 ‘물뽕’(약물)을 태웠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면서 “또 다른 피해자 E씨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범인사진(A씨)에게 나도 저놈에게 절도 당했다. 열심히 모아놓은 현금이다. 분이 차오른다. 현금이라 증거가 없어 고발하지 못하고 있다. 증거 자료를 모으고 있다. 저XX 연락처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며 “자세한 피해 사실에 대해 상세히는 말하지 않았지만 눈치로 볼 때 성폭행도 당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이러한 추가 피해자들이 발생한 것은 경찰이나 검찰이나 법인을 구속하지 않았기에 발생한 것이다”며 “제가 경찰이 수사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분통이 터졌으면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이 몸으로 직접 범인을 잡아 3~4번이나 경찰에 넘겼는데 도대체 범인을 풀어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고 싶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덧붙여 “검찰에 전화해 물어보면 ‘코로나’를 핑계 대며 ‘조사 중’이라고만 하며 ‘연락하지 말라’는 식으로 나오고, 국선 변호사에게 물어보면 ‘답답하면 돈 주고 선임을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자살시도까지 했었다. 처음에는 우울증만 있었는데 이제는 공항장애, 불안장애까지 늘어났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너무 괴롭다”며 눈물을 흘렸다. 피해자 B씨는 “검찰에 전화해 물어보면 ‘코로나’를 핑계 대며 ‘조사 중’이라고만 하며 ‘연락하지 말라’는 식으로 나오고, 국선 변호사에게 물어보면 ‘답답하면 돈 주고 선임을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며 “검사도, 변호사도 모두가 다 원망스럽다. 단 한명도 없다. 검찰에 아무리 전화해도 서류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구속하지 않고, 변호사를 살려고 해도 돈이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울먹였다. 이어 “밥도 못 먹고 있다. 죽고 싶은 심정이다. 저녁에는 아예 못나간다. 남자친구 없이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 한다”며 이날도 남자친구와 함께 나왔다. 남자친구는 심정을 묻는 질문에 한동안 말을 못하더니 팔을 걷어 보이며 “여자 친구가 자꾸만 동맥을 끊으려 하면서 너무 괴로워하기에 보다 못해 차라리 제가 몸에 이렇게 했다”며 팔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범인이 ‘난 집행유예로 나오면 끝’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저는(정말 그렇게 되면 난 어떻게 되나)싶고 경찰도 원망스럽고, 검사도, 변호사도 모두가 다 원망스럽다. 도와주는 사람은 단 한곳도 단 한명도 없다. 검찰에 아무리 전화해도 서류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구속하지 않고, 변호사를 살려고 해도 돈이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울기만 했다. 또 “저는 범인을 잡기위해, 또 내가 당하고보니 너무 괴로워 또 다른 피해자를 줄이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비판하는 사람들로 상처만 받았다. 그 사람들은 구체적인 내용을 전혀 모르면서 비판했다. 이 세상에 성폭행당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냐”고 했다. 또 “경찰은 왜 범인의 말만 듣고 내 주장은 무시하고 법인을 구속하지 않고 방치 했냐”고 억울함을 토해냈다. 경찰 수사과정에서 경찰이 성폭력상담소로 연결시켜주지 않았냐는 질문에 “있다고만 했지 연결시켜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자가 성폭력상담소에 연락해 줄테니 상담 받고 심리치료 받고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받겠다. 도와주세요”라며 울먹이며 애절하게 호소해 가슴 아프게 했다. 지난 27일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는 성폭행 당했다고 하나, 가해자는 ‘사귀는 사이’라고 했다”며 “추가피해자에게 신고가 들어보면 조사 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사건 당시 담당팀장은 인사이동 됐고, 당시 사건을 담당한 수사관은 지난 27일에 이어 29일에도 방문했으나 휴무로 인해 만나보지 못했다. 남자친구는 심정을 묻는 질문에 한동안 말을 못하더니 팔을 걷어 보이며 “여자 친구가 자꾸만 동맥을 끊으려 하면서 너무 괴로워하기에 보다 못해 차라리 제가 몸에 이렇게 했다”며 팔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사진=김도성 기자) 경찰은 7개월간이나 B씨의 사건을 수사했다. A씨가 ‘사귀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하더라도 B씨는 기사 내용에 담지 못할 만큼 자존심마저 포기하며 ‘아니다’고 증거를 제시한 점. 게다가 성폭행 당하고 씻지도 않은 상태로 경찰관 입회하에 산부인과 진단까지 받았는데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는 점은 미뤄볼 때 과연 7개월간 경찰은 무엇을 수사했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경찰 강력팀 20년 경력 퇴직자는 “수사과정에서 피해자 주장을 더 들어주는데 이해하기 어렵다”며 “특히 성폭력 사건의 경우 범인들이 항상 써먹는 수법이(사귀는 사이다, 서로 합의하에 했다. 돈 주고 했다) 등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 도대체 7개월간 무엇을 수사했다는 말이냐. 성역 없이 수사 했으니 구속영장을 청구 할 증거를 못 잡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일명 ‘물뽕’에 대해 “여성 몰래 술에 태우는 수법이다. 시간이 지나면 몽롱한 상태로 저항마저 못한다. 심지어 자신이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당한 사람들은 진술과정에서 기억이 잘 않나 똑바른 진술도 못한다. 추가피해자들의 내용을 들어볼 때 동일한 수법을 썼고, 상습범이다. 이럴 경우 빨리 신고하지 않으면 증거가 사라진다”고 조언했다. 사건담당 검사실은 1일 오전 전화 통화에서 A씨를 구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범인을 기소할 것인가에 대한질문에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추가피해자가 있다는 제보에 대해 검찰 공보실로 전화하라고 했고 공보실은 “검사실에 전화하면 된다”고 하면서 미루더니 “담당 공보관에게 물어보고 연락해주겠다” 해놓고 더 이상 연락이 없었다. 피해자 B씨가 사건 장소로 지목한 빌라. 술자리 후 범인 A씨가 집에 대려다 주겠다고 했고, 집 앞에 도착한 A씨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배가 아프다. 화장실을 잠깐 쓰자’고했다. B씨는 우울증 약을 먹고 잠이든 사이 성폭행하고 B씨가 일어나 보니, B씨의 저금통(200~300만원, 청소기, 지갑(8만원), 커플링(18K2돈), 기념시계, 이어폰 등을 싹 쓸어 갔다”고 주장했다.(사진=김도성 기자) ckn뉴통신은 A씨에게 추가피해를 입은 이들의 제보를 받고자 페이스북에 ‘제보 바란다’고 공개 했다. 또 2차 피해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성폭행 피해자들은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한다. 그러나 이는 추가 성폭력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다. 경찰에서도 성폭력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을 위해 가명을 사용해 조사하고 있고, 철저한 비밀을 유지해주고 있다. 성폭력 피해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다. 또 다른 성폭력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피해자들의 용기가 필요하다. 또 경찰과 검찰은 성폭력 사건에 대해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제보자가 제보한 인지 사건에 대해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청도군 패러글라이더 '야산 추락', 20대 여대생 '구조', 60대 교관…

2명 탄 패러글라이더 출발 1분만에 뒤에 타고 있던 남성(62,조교) 추락, 여성(23,대학생) 혼자 활공하다 추락한 반대편 산으로 활공 나무에 걸려 무사히 구조

청도군 패러글라이더 '야산 추락', 20대 여대생 '구조', 60대 교관 '실종'...현재 수색 중

26일 오전 11시 50분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서글산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출발한지 1분만에 뒤에 타고 있던 남성(62,조교) A씨가 추락했고, 여성(23,학생) B씨는 혼자 활공하다가 남성이 추락한 반대편 산으로 활공해 나무에 걸리면서 무사히 구조됐다.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26일 오전 11시 50분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서글산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더를 2명이타고 활공 중 1명이 추락해 실종되고, 1명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더 1대에 남성 1명. 여성 1명이 타고 출발한지 1분만에 뒤에 타고 있던 남성(62,교관) A씨가 추락했고, 여성(23,대학생) B씨는 교관이 추락하고 없는 상황에서 혼자 활공하다가 교관이 추락한 반대편 산으로 활공해 나무에 걸리면서 무사히 구조됐다. 패러글라이더에서 추락한 A씨는 20년이상 경력의 패러글라이더 ‘교관’로 밝혀졌으며, 여대생(부산) B씨의 경우 이날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더를 탔다고 말했다. B씨는교관이 추락하자 불안한 상태에서 곧바로 어머니에게 휴대전화로 연락해 활공장 대표에게 추락한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날 무사히 구조된 B씨는구조직후 ckn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왔다"고 했다."활공장에서 이륙한 직후 뒤에 탄 '교관' 안내를 해준다고 했는데 아무런 말이 없었다”며 “뭔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 저는 앞에 타고 있었기에 뒤를 돌아볼 수 없기에 ‘왜 그러시냐’고 물었는데'교관'은 ‘안전장치가 풀렸다’고 했다”고 성명했다. 이어 “저도 ‘큰일 났구나’ 싶었고 경황이 없었다. 겨우 뒤쪽을 봤는데'교관'이 저보다 위쪽에 있어야 하는데 점점 내려오더니 저의 왼쪽다리를 '교관'의 양쪽다리로 감쌌다. 매달리려고 하신 것 같다. 교관께서 ‘왼쪽다리가 보이냐’고 물었다. 보인다고 했다. 하늘을 날고 있는 상태라 바람소리와 헬멧도 착용하고 있어서 잘 들리지 않는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 “교관께서 왼쪽에 있는 무언가를 잡아보라고 하셨다. 저는 잘 모르기에 ‘이거요. 저거요’ 물었다. 저도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데 조교는 아무 말 없었다. 그러더니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추락했다. 높은 곳에서 숲속이 아닌 곳에 헬멧만 한 상태에서 맨몸으로 추락하시는 것을 목격했다”고 울먹였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최미섭 청도경찰서장 및 경찰 관계자,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 등이 찾았다.(사진=김도성 기자) 처음 타봤기에 조정법을 모르는데 어떻게교관이 추락한 지점에서 반대편 방향으로 활공할 수 있었냐는 질문에 “하늘에 떠 있었다. 그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가족에게 전화해 ‘사람이 떨어졌다. 혼자 하늘에 떠있다’고 연락했고, 활공장 사장님이 산으로 들어가라고 안내했다”고 당시 불안한 상황을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조종도 할 줄 몰랐고 떠있는 상태에서 차량이 다니는 도로(경부고속도로)를 지나, 어떤 집들을 지나 물 같은 곳(청도천)을 또 지나서 산속으로 파묻혀 들어갔고, 패러글라이더가 나무가지에 걸렸다”고 말했다. 나무 가지에 걸려있는 상태의 구조 상황 질문에 대해 “30분 넘게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고 했다. 혼자 하늘에 떠 있을 당시 심정은 어떠했는지물음에 “아무런 생가도 나지 않았다. (그냥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런 생각마저도 들지 않았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핸드폰 생각이 났다. 이 상황을 빨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도로에 떨어져 죽을 수도 있는 것이고, 아무런 예측을 할 수 없었다. 그냥 죽는다고만 생각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B양은 “완전 '천운'이었던 것 같다. 마침 바람이 그쪽 방향으로 불어줬다. 몸을 패러글라이더에 맞기고 있을 뿐이었다. 활공장 사장님께서 ‘산쪽으로 가고 있다. 나무에 걸리면 된다’고 했고, 얼마 안있다가 나무에 걸렸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패러글라이더를 또 탈 수 있게는지 질문에 “못타겠다”고 했다. 이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최미섭 청도경찰서장 및 경찰 관계자,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 등이 찾았다. 이날 동원된 장비는 소방헬기 2대. 동원인력으로 소방관 35명, 경찰 15명, 의용소방대 200여명이 투입해 밤 9시 40분 현재 수색 중에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다친 곳은 없는지 질문에 “저는 이상 없다. 그분 '안전장치'가 풀렸던 것 같다. 교관의 두 다리가 제 다리 하나를 감싸고 있었던 무게의 힘에 좀 아팠고, 30분이상 나무에 매달려 있었기에 통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도 안난다. 오히려 그분이 걱정된다. 아무래도 제가 그 상황에 있었기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추락한 교관을 걱정했다. 이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최미섭 청도경찰서장 및 경찰 관계자,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 등이 찾았다. 동원된 장비는 소방헬기 2대. 동원인력으로 소방관 35명, 경찰 15명, 의용소방대 200여명이 투입해 밤10시 현재 수색 중에 있다. 경찰은 수색 작업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文’의 반일정책 기본 삼아온 ‘위안부 할머니’들...30년간 정치에 이…

▶윤미향 “1992년 모기만한 목소리 생생히 기억한다” 이용수 가짜란 말인가 확실 하라 ▶이용수 할머니 “벽시계 사달라 요구 거부, 해외서도 성금, 어린이도 성금, 그 돈 어디” ▶33인 위안부 할머니 구성된 ‘세계평화무궁화회’ “앵벌이 삼아 배 불려온 악당들” 주장 ▶위안부 할머니 7명 ‘아시아여성기금’ 받았다는 이유로 ‘정부 보상금’ 아직까지 못 받아

‘文’의 반일정책 기본 삼아온 ‘위안부 할머니’들...30년간 정치에 이용, ‘앵벌이’ 수단만 됐다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수요 집회가 증오와 상처만 남긴다”며 “이제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수요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며 위안부 단체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28년간의 ‘정의기억연대’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이제는 수요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 그동안 정의기억연대에 이용만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지난 2004년 33인의 위안부 할머니로 구성된 ‘세계평화무궁화회’가 성명을 발표하면서 고발한내용과 같은 비리가 드러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는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할머니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사람들을 모아놓고는 성금을 거둬놓고 벽시계하나 사달라고 요구했으나 그마저도 사주지 않았다”며 “멀리 해외에서도 참석하고, 어린이들도 참석해 성금을 냈다. 돈은 돈대로 거둬놓고 그 돈 대체 어디에 썼냐.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며 위안부 단체와의 결별을 선언해 28년간 '정의기억연대'의 실상을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위안부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반일정책' 기본으로 삼아왔고, '반일 친중 정책'의 뼈대로 활용해왔기 때문이다. 또 위안부 중에는 '가짜 위안'부들이 많다는 말이 수년 전부터 나왔다. 게다가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2015년 '양심선언'에서 “정의기억연대(과거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데다가 이번에 또다시 주장하고 나서면서 그들의 '위선'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교묘하게 할머니를 공격하고 나섰다.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에 대해 윤미향은 “1992년 위안부 신고전화를 제가 받았다”며 “모기만한 떨리는 목소리로 ‘저는 피해자가 아니고 저의 친구가요’라면서 처음 전화했을 때를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넌 '가짜잖아'라는 느끼도록) 교묘히 협박하고 나섰다. 위안부 단체로는 지난 2004년 33인의 위안부 할머니로 구성된 ‘세계평화무궁화회’가 있었다. 당시 심미자 할머니는 일본 대법원조차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위안부다. 지난 2008년 돌아가신 심미자 할머니는 당시 “수요 집회에 나가고 있는 2명은 가짜다”고 주장했었다. 심미자 할머니가 ‘정대협’을 고발한 글에는 “33인의 할머니들의 이름으로 고한다”는 제목으로성명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반일정책 기본으로 삼아왔고, 반일 친중 정책의 뼈대로 활용해오기도 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첫 정부 기념식이 열린 지난 2018년 8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손을 잡고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 안 모란묘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글에는 “누군가가 정대협을 뭐하는 곳이냐고 묻게 된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한국을 대표한 시민단체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정신대로 끌려간 위안부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뤄 외곡 된 역사를 바로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한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큰 버팀 몫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는 모두 '허구'일 뿐 실제로 위안부 할머니를 팔아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는 집단'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울린 사람들이다”고 했다. 이어 “1990년 11월 16일 당신들은 '정대협' 간판을 내걸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권회복'과 한일 간의 외곡 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정대협'을 발족한다고 선언했다. 가슴 벅찬 구호였다. 눈물이 날 정도다. 그러나 점차 우리의 눈물이 분노로 바꿨다. 지금 우리는 ‘정대엽’을 분노에 찬 눈으로 본다. ‘정대엽’은 위안부를 핑계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는데 있다. 역사의 무대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온 ‘악당’들이다”고 적었다. 또 “이미 정치인으로 둔갑해간 이미경, 지은희를 포함한 정대협 전 현직 간부들에게 묻고 싶다. 대체 ‘위안부 인권문제’에 대해 무엇을 해왔는지 묻고 싶다. ‘정신대 문제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윤정옥 이라는 당신들의 대표가 한말을 기억하는가. 일본이 주기로 한 ‘아시아여성기금’을 받는다면 자원해서 나간 ‘공창’이 되는 것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떠들어 대더니 그것이 ‘인권회복’을 위한 발언 이었냐”고 적었다. 덧붙여 “우리 동료 위안부 할머니 7명이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정부 보상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 당신들이 그렇게 방해 해놓고, 통장계좌를 확인하고, 전화로 ‘공갈 협박’을 일삼아놓고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형편이 어려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당신들은 왜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냐. 빠른 시일 내 당신들 때문에 못 받은 ‘정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혀있다. 영화 ‘귀향’의 예고편 장면. 영화에서 강하나(주인공 '정민' 역)의 복장도 북한 학교나 일본 조총련 학교가 여학생에게 입히는 전통 복장(하얀저고리, 검은 치마)이다. 그러면서 “수요 집회는 왜 나가나. 수요 집회를 계속해야 ‘정대협’ 이라는 배가 항해할 수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왜 니들은 시인하지 않나. 우리를 ‘앵벌이’로 삶는 노름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겠다. 그런 이유로 그나마 수요 집회에 참석하는 이들이 누가 있나. 기껏해야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 위안부’들이 고작 아닌가. 경고합니다. 수요 집회를 당장 그만둬라.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고 적혀있다. 이어 “얼마 전 당신들이 여성부로부터 '3억원의 예산'을 받아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단 한명도 전화 받은 사실이 없다. 우리 33인의 ‘무궁화자매’ 위안부 할머니들은 매일 밤 십자가 앞에 두 손 모아 기도를 올린다”고 적었다. 이글은 2014년 1월에 작성한 글로 ‘태평양 전쟁 위안부 할머니들의 모임’이라고 발표했다. 이 33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정대협’과 싸우기 시작한 분이 신미자 할머니다. 신미자 할머니는 ‘33명이 진짜 위안부’고 나머지는 ‘종군 위안부’다고 구분하고 있다. 하나는 신미자 할머니와 33인이고, 나머지는 가짜들이 진짜인 것처럼 설치고 있고, 수요 집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 ‘수요 집회에 나가고 있는 할머니들은 중국에서 들어온 위안부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미자 할머니의 주장은 ‘강제로 끌려간 33인의 위안부가 일본군 위안부’고, 나머지는 ‘종군위안부’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매춘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종군 위안부’다.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은 위안부 합의를 알고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윤미향은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차관 출신 미래한국당 조태용은 “당시 윤미향에게 위안부 합의 내용에 대해 충분히 논의 했다는 내용을 분명히 보고받았다”고 증언했다. 윤미향은 그동안 이용수 할머니와 28년간 활동 해오면서 프랑스와 미국의회를 방문해 위안부 증언을 시켰고, ‘아이캔 스피크’라는 영화도 찍었으며, 이용수 할머니가 피해자가 맞는지 의문에 윤미향은 “무슨 소리냐. 할머니의 기억은 똑바르다. 내가 증인이다”고 나서기도 했던 장본인이 이제 와서 할머니를 가짜로 만들겠다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만약 이용수 할머니가 가짜 위안부라면 윤미향은 알면서도 28년간 매주 수요 집회를 해가며 모금까지 해온 사실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을 비롯해 국제적 행사까지 열어가며, 반미를 외치고, 반일을 외치며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기에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한다는 주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04년 33인의 위안부 할머니로 구성된 ‘세계평화무궁화회’가 있었다. 당시 심미자 할머니는 일본 대법원조차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위안부다. 지난 2008년 돌아가신 심미자 할머니는 당시 “수요 집회에 나가고 있는 2명은 가짜다”고 주장했었다. 심미자 할머니가 ‘정대협’을 고발한 글에는 “33인의 할머니들의 이름으로 고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매일유업, ‘조직적 비방글’ 범인잡고 보니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갑질·허위과장·경쟁사 비방 등 처벌 전과 있음에도 또다시 매일유업 허위비방 글 게시 혐의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오염된 유제품’ 싼 값 사들인 남양유업, 오히려 '매일유업' 원전 비방 ▶남양유업 판촉원, 2013년에도 소비자에게 “매일유업 분유 유해물질 나왔다” 허위사실 유포 ▶동서식품 겨냥 ‘카제인나트륨’ 성분 유해 성분인 것처럼 광고한 남양유업, 7500만원 과징금 ▶남양유업 ‘갑질’, 대리점주에게 폭언, 물량 떠넘기기(강매), 견디다 못한 대리점주 입부 ‘자살’

매일유업, ‘조직적 비방글’ 범인잡고 보니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등 ‘7명’ 입건

매일유업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 카페 등에 유사한 내용의 비방 글이 조직적으로 게재된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남양유업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7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매일유업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카페 등에 유사한 내용의 비방 글을 동일 아이디로 지속적으로 게재된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남양유업이라는 사실이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밝혀졌다. 남양유업이 상습적으로 갑질과 허위·과장 광고·경쟁사 비방 등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음에도 또다시 유업계 경쟁사인 매일유업을 겨냥해 허위비방 글을 조직적으로 게시한 혐의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7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즉각 공식 입장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사과문이 아닌 ‘실무자의 자의적 판단’이란 해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남양유업은 “온라인 상 과열된 홍보 경쟁 상황에 실무자가 온라인 홍보대행사와 업무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매일유업 상하 유기농목장이 원전 4km 근처에 위치했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유업의 파렴치함은 이뿐 아니다. 아시아뉴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정작 남양유업은 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유럽이 방사능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자 폐기 처리돼야 할 방사능에 오염된 유제품을 1988년 4월 독일로부터 아주 싼 값에 사들여 80년대 말, 90년대 초 분유와 '어린이 우유'로 소지자들에게 공급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비난을 들었다고 8일 보도했다. 현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문제가 발생됐던 1988년부터 남양유업 부사장, 90년부터는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었다. 당시 남양 측은 “오염지역에서 수입한 원료로 제조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함유된 방사능 양이 그 뒤 제정된 기준치에 미치지 않아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던 것으로 판명됐다”고 언급했었다. 오히려 남양유업이 '체르노빌 원전' 유출지역에서 '폐기처분' 예정된 재료를 싼값에 수입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해놓고 매일유업이 원전 4km근처에 상하 유기농목장이 있다는 것만으로 ‘쇠맛이 난다’고 비방글을 조직적으로 몰래 올려놓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꼬리 자르기식’으로 사과문을 발표한 부분에 대해 일각에서는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남양 스럽다'는비난이일고 있다.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 원전 인근 프리피야트 마을의 한 폐교의 모습.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4호기 원자로 중심 바깥 30km 범위까지 격리됐다. 남양유업의 경쟁사 비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남양유업 직원 6명이 '맘카페' 등에 ‘매일유업이 이유식에 사료용 재료를 넣었다’는 등의 비방글을 올린 게 밝혀지면서 매일유업과 맞고소전을 벌였다. 또 지난 2013년에는 남양유업의 한 '판촉원'이 매일유업 분유 소비자에게 “매일유업 분유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판촉원은 또 해당 제품을 남양유업의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권유하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해당 '판촉원'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 지난 2010년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한 남양유업은 '동서식품'을 겨냥해 ‘카제인나트륨’ 성분이 유해 성분인 것처럼 광고해 논란을 빚었고, 남양유업은 당시 허위·과장 광고로 인정받아 7500만원 과징금을 받았다. 또 지난 2013년에는 유튜브에 ‘남양유업 싸가지 없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녹취 파일이 올라와 남양유업 ‘갑질’이 불거졌다. 해당 녹취에는 남양유업 본사 영업직원이 대리점주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대리점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속칭 ‘밀어내기’(강매)를 하는 상황이 담겨 있었다. 당시 대리점주는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다. 사건당시 김웅 대표 등 임직원은 대국민 사과까지 발표했으나 온라인에는 ‘남양유업이 만든 제품 목록’ 등에 대해 '불매 운동'이 벌였다. 당시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각종 ‘갑질’을 없애야 한다는 공감대가 모아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남양유업이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대리점에 밀어내기를 한 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124억원을 부과했다. ‘갑질’ 논란은 남양유업이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고 지난 2015년 또 다시 불거졌다. 남양유업은 ‘밀어내기 하지 않은 부분까지 과징금을 매겼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남양유업 주장을 받아들여 124억원 중 119억원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공정위는 대법 판결 이후 과징금 재 산정을 위해 조사했으나 새로운 증거를 찾지 못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13년 본사 영업직원이 대리점주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대리점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속칭 ‘밀어내기’(강매)를 하는 상황이 담겨 있었다. 당시 대리점주는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다. 그런가하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여,31) 씨가 지난해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고법 형사항소3부(허윤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등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황 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20만 560원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이번 사건을 매일유업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은 남양유업 본사와 홍보 대행사 등을 '압수수색'했고, 홍보 대행사가 아이디 50개를 이용해 비방 글 70여건을 조직적으로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사과하며, 다만 본사 실무자와 홍보 대행사 선에서 이뤄진 일이라며 홍 회장 등 경영진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어 ‘꼬리 자르기’ 논란을 일으켰다. 게다가 경쟁 업체인 매일유업을 비방한 내용을 사과문에 또 한 번 노출시켰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남양유업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남양유업 관련 기사에는 “또 남양유업이냐. 저게 사과문이냐. 불매하겠다. 남양유업이 몰랐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남양유업 말대로 원전 주변이라 영향을 받았다면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느냐”며 비판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마케팅전략본부와 커뮤니케이션본부를 통합한 마케팅총괄본부를 신설했다. 신설 마케팅총괄본부는 '홍원식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가 맡았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소비자 인식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력 확대 추세를 고려해 총괄 본부로 격상된 것으로 내부에서도 기대가 큰 상황이었다. 남양유업은 2009년 직원 6명이 맘카페 등에 ‘매일유업이 이유식에 사료용 재료를 넣었다’는 등의 비방글을 올렸고, 2010년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한 남양유업은 동서식품을 겨냥해 ‘카제인나트륨’ 성분이 유해 성분인 것처럼 광고, 2013년에는 남양유업의 한 판촉원이 매일유업 분유 소비자에게 “매일유업 분유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남양유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갑질 기업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르내리면서 남양유업의 매출은 지난 2017년 1조 1670억원에서 2018년 1조 780억원, 2019년 1조 308억원으로 계속 하락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억 1735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홍원식 회장은 16억원의 연봉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거돈의 ‘파렴치 성추행’, 비정규직 여성 노려...“컴퓨터 작동 방법 …

▶비정규직 젊은 여성, 사회 초년생 같은 ‘사회적 약자들’ 상습적 성추행, ‘계획적 범행’ 추정 ▶오 시장, 여직원 강한 저항에도 5분간 신체 접촉 지속해 놓고 주변 사람 동원해 회유 시도 ▶다른 피해여성 집무실 불러 강제추행, ‘단독식사 제의’ 추근거려 그만두고 다른 지역 옮겨 ▶지난해 가로세로연구소 미투의혹, 오 시장 가짜뉴스 명예훼손 고발, 5억원 손해배상 청구 ▶피해여성 사퇴 압박에 오 시장 “4.15총선 끝난 4월말까지 사퇴 하겠다” 변호사 ‘공증’까지 ▶4월말까지 시장직 사퇴 약속 ‘공증’서류 현 정권과 관련있는 ‘법무법인 부산’이 맡아 회유

오거돈의 ‘파렴치 성추행’, 비정규직 여성 노려...“컴퓨터 작동 방법 가르쳐 달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이번 성추행 사건 이전에도 비정규직 젊은 여성이거나 사회 초년생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해온 사실이 힘이 약한 하급직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 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저질러온 파렴치한 범행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이번 '성추행 사건' 이전에도 '비정규직 젊은 여성'이거나 사회 초년생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상습적으로 저질러온 파렴치한 성추행 사실을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경찰이 29일 고발인 조사에 들어갔다. 오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및 성추문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과정을 종합해보면 이번 '성추행 사건'은 술자리 등에서의 우발적 충동범죄가 아니라 힘이 약한 하급직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 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저질러온 '파렴치한 범행'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 시장의 '성추행 사건'은 지난달 7일 오전 11시 40분 부산시청 여직원 A씨를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 “컴퓨터 작동 방법을 가르쳐 달라”며 지시한 뒤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 이 때 여직원이 강하게 저항 했으나 오 시장은 5분가량 '신체 접촉'을 지속했다. 이 후 여직원이 후속 처리방안을 고심하던 중 오 시장은 주변 사람을 동원해 ‘회유’를 시도했다. 그동안 언론 등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이달초 업무보고가 아닌데도 사적으로 피해여성을 시장 '집무실'로 불러냈다. 또회의와 외부인사 접견, 행사 등은 모두 시장 ‘접견실’에서 이루어지고, 바로 옆 ‘집무실’은 사적 공간에서 오 전 시장은 피해여성을 은밀히 불러 이 여성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의 폭로로 알려진 다른 피해여성의 미투 의혹사건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거돈 전 시장이 이 여성에게 수차례 ‘단독식사’를 제의하는 등 추근거려 이 여성은 부산시청을 그만두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간 시실이 알려졌다. 오 시장은 가로세로 연구소가 '미투 의혹'을 제기하자 전면 부인하며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도 웃을 ‘가짜뉴스’, 모조리 처벌 하겠다.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를 만들어 낸다. ‘가짜뉴스’를 뿌리뽑는 것도 시장으로서 마땅한 사명이다”며 가소세로연구소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총 5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에 있어 지난 26일자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으로 작성된 이 단체의 고발장에는 “오거돈 전 시장이 지난해초 여성공무원을 관용차로 불러 5분간 '성추행'했다”면서 “피해여성이 이를 문제삼으려 하자 일자리를 구해주고 ‘문제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까지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피해여성에 대한 ‘심리보호’와 전반적 대응을 하고 있는 ‘부산 성폭력상담소’의 이재희 소장이 지난 18대 대선 직전인 2012년 12월 13일 부산시의회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회견을 가진 적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야당은 친여당 성향인 이재희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시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건’에 관여하고 ‘4월말까지 시장직 사퇴’를 약속한 ‘공증’서류도 현 정권과 관련있는 ‘법무법인 부산’이 맡은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회유가능성을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여성의 사퇴요구에 있어 ‘법무법인 부산’에서 사퇴하겠다는 ‘공증’을 받은 ‘법무법인 부산’의 경우 지난 199년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운영한 법률사무소이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조카사위 정재성 변호사가 맡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오 시장의 성추행사건에서 계속해서 관여했던 사람이 보좌관 장 씨다. 장 씨는 지난 참여정부당시 청와대에서 근무 했었고, 또 문재인 정부에서도 청와대서 근무 했었다. 그 외에도 민주당의원 보좌관으로도 근무한 장 씨가 이번사건 수습에 적극적으로 관여 했는데 시장과 나머지 정무라인 1~2명만 알고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번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공작이 한두 개 내지 세 개를 준비한 거 같다”며 “제가 파악하는 건 이번 주말에 터트리려고 하는 거 같다. 대응할 시간을 안주고 바로 선거까지 몰고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게 우리가 '특별대책팀'을 만들어 대응할 건데 바로 공개를 하면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본인의 SNS에 올린 회식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오 시장이 부산시청 산하 사업소 용역노동자들과 가진 회식 자리에서 시장 양옆에 젊은 여성 노동자들이 앉아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그 당시에 이 대표의 발언이 여권인사의 ‘n번방’ 사건 연루설과 관련된 것인가 짐작했는데 이제 와보니 오거돈 시장 사건을 염두에 뒀던 것 아닌지 의문이 간다”며 “우리는 공작할 생각이 없는데 왜 저러나 했었다. 앞으로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겠다. 뭘 우리가 공작을 하려고 했는지 들어나 보자”고 주장했다. 이번 '성추행 사건' 발생이후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자 오 시장은 “시인하고 사퇴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사퇴를 하겠다고 해놓고 언제까지 사퇴하겠다는 답도 없이 계속 미루자 피해자는 변호사와 함께‘성폭력상담소’를 찾아 오 시장이 적어도 4월말까지 사퇴를 하겠다는 ‘공증’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퇴를 미뤄오던 오 시장측은 피해자의 사퇴 독촉에 “4월 15일 선거 때까지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피해자는 적어도 4월말까지는 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공중’까지 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 때 이미 오 시장의 사퇴는 기정사실화한 것이고, 결국 이 사건이 불거져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 나머지 민주당캠프에서 조율하며 덮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오 시장의 입장에서 볼 때 피해자가 문제제기 때 사과하고 ‘사퇴’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과연 더 이상 출근하고 싶겠냐는 것이다. 게다가 피해자에게 ‘공증’까지 한 상황에서 그 압박감과 주변의 눈길 등은 큰 부담으로 작용됐을 것이고, 만약 언론에서 터지기라도 한다면 그 파장은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 당의 개입 없이 끓고 오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왜 유독 민주당에서만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성에 대한 인지능력이 문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SNS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더듬어’민주당, 더불어‘미투’당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안희정, 정봉주, 민병두, 오거돈 등 대한민국의 주류가 바뀐 모양이다”고 비꼬기도 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사퇴와 관련 시점 이전인 지난 7일 법무법인 부산에서 사퇴하겠다는 ‘공증’을 받은 ‘법무법인 부산’의 경우 지난 199년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운영한 법률사무소이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조카사위 정재성 변호사가 맡고 있는 곳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1948년 10월 28일 (만 71세)로 부산 출생이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 대학 총장, 노무현대통령의 영입으로 열리우리당으로 입당했고,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근무 중 부산광역시장인 안상연 시장이 자살하자 권한대행도 역임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7회 전국 종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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