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금)

  • 구름많음속초15.9℃
  • 구름많음19.5℃
  • 구름조금철원19.4℃
  • 흐림동두천20.4℃
  • 흐림파주20.0℃
  • 흐림대관령13.5℃
  • 흐림백령도14.1℃
  • 구름많음북강릉14.8℃
  • 구름많음강릉16.7℃
  • 흐림동해14.1℃
  • 흐림서울22.8℃
  • 흐림인천18.7℃
  • 흐림원주24.2℃
  • 구름많음울릉도15.9℃
  • 흐림수원18.9℃
  • 흐림영월19.7℃
  • 흐림충주23.8℃
  • 흐림서산18.8℃
  • 구름많음울진15.0℃
  • 흐림청주23.6℃
  • 흐림대전22.8℃
  • 흐림추풍령21.2℃
  • 구름많음안동20.1℃
  • 흐림상주22.0℃
  • 구름많음포항16.1℃
  • 흐림군산19.2℃
  • 구름많음대구20.6℃
  • 비전주21.3℃
  • 구름조금울산17.6℃
  • 흐림창원17.4℃
  • 흐림광주22.3℃
  • 흐림부산18.1℃
  • 흐림통영18.9℃
  • 흐림목포21.1℃
  • 흐림여수19.9℃
  • 구름많음흑산도16.9℃
  • 구름조금완도18.8℃
  • 흐림고창21.7℃
  • 흐림순천19.0℃
  • 흐림홍성(예)19.5℃
  • 비제주21.4℃
  • 흐림고산20.7℃
  • 흐림성산19.7℃
  • 비서귀포20.7℃
  • 흐림진주19.3℃
  • 흐림강화18.1℃
  • 흐림양평21.5℃
  • 흐림이천22.4℃
  • 구름많음인제18.0℃
  • 구름많음홍천19.7℃
  • 구름조금태백14.7℃
  • 흐림정선군18.8℃
  • 흐림제천20.0℃
  • 흐림보은22.8℃
  • 흐림천안20.6℃
  • 흐림보령20.5℃
  • 흐림부여20.4℃
  • 흐림금산20.5℃
  • 흐림20.9℃
  • 흐림부안19.0℃
  • 흐림임실19.6℃
  • 흐림정읍19.6℃
  • 흐림남원21.4℃
  • 흐림장수18.2℃
  • 흐림고창군19.6℃
  • 흐림영광군21.8℃
  • 흐림김해시19.2℃
  • 흐림순창군21.9℃
  • 흐림북창원19.4℃
  • 흐림양산시20.2℃
  • 흐림보성군19.5℃
  • 구름많음강진군20.8℃
  • 구름많음장흥20.3℃
  • 구름많음해남19.9℃
  • 흐림고흥18.7℃
  • 흐림의령군19.3℃
  • 흐림함양군21.6℃
  • 흐림광양시20.3℃
  • 구름많음진도군20.9℃
  • 구름많음봉화13.9℃
  • 흐림영주17.9℃
  • 흐림문경20.0℃
  • 구름많음청송군15.1℃
  • 구름많음영덕13.5℃
  • 구름많음의성17.7℃
  • 흐림구미23.4℃
  • 구름많음영천17.9℃
  • 구름많음경주시17.5℃
  • 흐림거창19.9℃
  • 흐림합천19.8℃
  • 흐림밀양20.1℃
  • 흐림산청20.7℃
  • 흐림거제18.8℃
  • 흐림남해19.9℃

김도성의 현장출동

전체기사 보기

[단독]청도군 ‘코로나19’대책본…

▶공직기강 해이 도넘는 청도군 공무원들, 코로나 환자 늘어나는 상황에 ‘코로나19’대책본부는 근무시간에 술판, 낮잠, 선결제로 공금횡령, 군민의 혈세로 직원들 술값까지 대준 청도군 ▶집행부 견제기능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하나 마나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 청도군이 스스로 자처해야 공직기강 바로 설듯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청도군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 지난 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코로나19’안전관리팀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는가 하면, 낮잠을 자고, 자신들의 술값과 식대를 재무과에 '선결제' 청구하는 방법으로 ‘공금횡령’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군다나 이들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신 지난 3일은 이승율 청도군수 주제로 ‘코로나19’ 방역 및 설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10개분야 추진계획을 논의한 날이다. 게다가 이날은 풍각면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80대 A씨(청도 170번), 80대 B씨(청도 171번), 60대 C씨 (청도 173번)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명이 '사망'한 날이다. 이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1시 15분 ckn뉴스통신으로 한 제보가 왔다. 당시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대화 내용으로 볼 때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보이는 공무원이 점심시간이 지난 이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있다”고 했다. ckn뉴스통신은 재난안전과장에게 전화했으나 본인이 아니라며 누군지 모른다고 말해, 안전관리팀장 R씨의 연락처를 물어 R씨에게 전화를 했다. ckn뉴스통신이 안전관리팀장 R씨에게 전화를 한 시간은 오후 1시 23분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냐고 묻자 R씨는 되려 “어디냐”고 하더니 한참 있다가 “사무실에 들어왔다”고 거짓말을 했다. ‘무슨 말이냐. 국밥집에 있는 걸 알고 전화를 했는데. 지금 돼지국밥집이죠’라고 묻자 “예, 와예, 와예, 와예, 얘기해 보이소”라고 했다. 전화통화에서 R씨는 이미 혀가 꼬여있었다. 또 ‘지금 이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있으면 제보가 들어오지 안 들어오겠냐. 빨리 철수하고 사무실로 들어가라’고 요구하자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은 시간이 1시 25분이다. 그러나 팀장 R씨와 술자리를 함께한 차석 B씨는 1시 20분에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ckn뉴스통신이 제보자를 통해 나가는 시간을 체크 한 사실도 모르고 거짓말만 늘어놨다. R씨는 지난 4일 인터뷰에서 “술은 안 마시고 수육만 먹었다”고 거짓말과 “제보자를 대면시켜달라”고 요구까지 했다. 만약 사실이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R씨는 “책임지겠다”고 말해놓고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 묻자 “어떻게든지 인정하겠다” 말장난 답변을 어어 가다가 끝내 인정했다. ‘누구와 마셨냐’는 질문에 “직원들”이라고 답변해 팀원 4명 전부가 술을 마시고 근무를 했다는 것이다. ▲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코로나19’안전관리팀 공무원들이 지난 3일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는가 하면, 낮잠을 자는 등의 행위를 하고도 자신들의 술값과 식대를 재무과에 선결제 청구하는 방법으로 ‘공금횡령’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청도군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게다가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재난관리팀을 방문했을 때 차석 B씨는 의자에 몸을 뒤로 기댄채 곤히 잠들어 있었다. 한잠들어 있는 모습을 확인했는데 B씨는 “안 잤다”고 부인했다. 또 술을 얼마나 마셨냐는 질문에 2병이라고 답변했다. 8병이란 말에 “그런말 하시면 안 되죠 기자님”이라 하더니 ‘만약 맞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사표를 쓰겠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제보자는 막걸리 8병이라고 주장했고, 팀장 A씨는 4병이라고 인정하면서 차석 B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게다가 B씨는 오후 4시 퇴근한다. 육아시간(아이가 5살 미만 2시간 조퇴)을 지난 2019년 5월부터 현재 2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었다. 육아를 위해 남들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하면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낮잠을 자다가 오후 4시면 퇴근한다. 차석 B씨 또 술을 마신 이유에 대해 “바쁘고 스트레스받아 술 마시며 예기했다”고 주장했다. ckn뉴스통이 “바쁘고 스트레스받으면 근무시간에 술 마시고 사무실 들어와 한잠 자고 일어나 4시 퇴근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했다. 차석 B씨의 말대로라면 보건소 직원들은 1년이 넘도록 늘 밤 12시 퇴근, 어떤 때는 심지어 새벽 2시 퇴근해 새벽 6시 출근한다던데 그건대체 뭐냐는 것이다. 이들의 문제는 이뿐만 아니다. ckn뉴스통신이 지난 8일 같은 부서 말단 남.여 직원에게 카드내역을 요구하자 “이미 재무과로 결제가 내려가고 없는데 보자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짜증을 냈다. 남자 직원은 “그날 60,000원을 결제했다”고 말했으나 재무과에 확인결과 230,000원을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선결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결제한 것이 230,000원인지 60,000원인지 확인을 위해 식당을 같이 가서 확인하자는 요구에 거부하고 나오면서 “식당까지 같이 가야 할 이유가 없다”고 거부하는가 하면 “식당에 가서 60,000원만 확인시켜주면 되냐”고 조건을 내세우고, 식당을 도착해서는 주인에게 “60,000원에 대해서만 말해주라”고 요구하고 나와 더욱더 의심을 만들어 냈다. ▲ 지난 3일 청도군 모 식당에서 근무시간에 막걸리 2병망 마셨다고 주장하는 ‘코로나19’안전관리팀 차석 B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재난관리팀을 방문했을 때 의자에 몸을 뒤로 기댄 채 곤히 잠들어 있었다. B씨는 육아시간(아이가 5살 미만 2시간 조퇴)을 지난 2019년 5월부터 사용하며, 오후 4시면 퇴근이다. 술을 마신 이유에 대해선 “바쁘고 스트레스받아 술 마셨다”고 주장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성 없음) © 식당 주인에게 ‘술은 몇 병이 들어갔냐’고 질문하자 “2병”이라고 말해 이미다 짜놨다는 느낌이 왔다.‘계산해 보라’고 하자 돼지수육 1개 25,000원, 국밥 4개 7,000원 4개=28,000원 막걸리 3,000원 2병 6,000원을 했으나 계산이 맞지 않자, 수육 10,000원치를 더 추가했다고 하더니, 그래도 계산이 맞지 않자 당황하며 수육 15,000이 더 들어갔다고 했다가 12,000원 인가라고 했다가 횡설수설했다. 이리저리 맞추고 하기에 “그래도 1,000원이 틀리지 않냐”고 하자 '사이다'까지 동원 시켜 1,000원에 줬다고 끼워 맞추고, “팀장 R씨가 4병이라는데 여기서는 왜 2병이냐. 또 장부에 적혀 있지 않은 '수육'을 추가 동원하더니, 갑자기 '사이다'가 동원되냐”고 했다. 또 식당에 확인을 위해 함께 간 직원에게 “수육을 추가로 더 시겼냐”는 질문을 했으나 직원은 입을 열지 않았다. 또 직원에게 ‘그날 술값과 식대를 청도군에서 대주는 것이냐’고 묻자 “사안에 따라 다르다”고 답변했다. ‘사안에 따라 왜 다르냐’는 질문하자 답변하지 않았다. 재차 ‘사안에 따라 왜 다른지 설명해 보라’고 물었으나 식당에서 군청까지 걸어오는 시간 내내 끝까지 답변하지 않고 무시했다. 이것이 본인들이 마신 술값을 재무과에 청구한 청도군에 이제 갓 들어온 공무원의 수준이다. 이들은 공직자로서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낮잠’을 자고, ‘공금을 횡령’해 놓고도 죄의식은커녕 미안함도 없었고, 부끄러움도 찾아볼 수 없이 되려 짜증을 내는가 하면, 묻는 말을 무시하는 '불친절'은 물론이고 마치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이렇게까지 하고 있음에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또 그 누구도 이들을 관리 감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모 씨는 술판을 벌인 부서에서 식당으로 전화해 “그날 식당에 누가 있었는지 대라”며 “겁 나서 그 식당 가겠냐고 협박을 한 건 사실”이라고 귀뜸했다. 또 “청도군 공무원들이 부서마다 식당에 '장부'를 만들어놓고 '외상'을 해놓고 결제를 해주지 않아 재료를 못 사고 있다. 결제를 요구하면 오히려 오질 않고 다른 식당으로 가기에 결제 요구도 못 하는 식당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고 호소했다. ▲ 지난 8일 같은 부서 말단 남.여 직원에게 카드내역을 요구하자 “이미 재무과로 결제가 내려가고 없는데 보자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짜증을 냈다. 재무과 확인결과 “지하식당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 식사와 술을 마신 것은 모두 개인의 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모 식당에서 60,000원을 결제했다는 이들이 재무과에 선결제 청구한 금액은 230,000원이다. 이들은 이러한 ‘선결제’라는 허점을 이용해 자신들의 술값과 식대를 처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이승율 군수는 매주 수요일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공무원들에게 지역의 식당을 이용해 주도록 정해놓은 날이다. 그러나 정작 공무원들은 장부를 만들어 외상을 해놓고 결제를 미루고 있어 오히려 지역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책이 아무리 좋은 정책도관리 감독이 없이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평가다. 재무과 확인결과 “지하식당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 식사와 술을 마신 것은 모두 개인의 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공금횡령’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청도군은 군민의 혈세로 이들의 술값과 식대까지 대주고 있었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식으로 과연 몇 년간 얼마나 해 먹었냐는 것이다. 게다가‘공금을 횡령’한 공무원이 과연 이들뿐이겠냐는 것이다. 그동안 ‘감사계’는 과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지 의문이다. 또 청도군의회 또한 ‘행정 사무감사’에서 정작 제대로짚어야할 것은 짚지도 못했다. 지난 ‘행감’이 얼마나 ‘허술’했냐는 것이다. 어떤 의원은 말 한마디 안 하고 끝내는가 하면, 어떤 이는 관계 부서도 아닌 엉뚱한 부서에 질문하고, 좋은 질문만 하려 들고, 한 의원만이 공무원들에게 지적을 도맡아 하도록 했다. 청도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스스로 자처해 철저한 '수사'와 '감사'로 가려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태어나야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이다. 청도군은 현재 이번 사건을 제외하고도 사건들이 산적해 있다. 다만 터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바꿔야 산다’. ‘민생 청도’가 구호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 ▲ 청도군의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청도군의 본예산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생활 안정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당초 예산안을 원안 심사해 2020년 본예산 4085억 대비 18% 증가 된 4829억원의 본예산을 확정했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예산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능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 ©

대구시, 서대구KTX역사 ‘쓰레기…

▶문재인 정부와 권영진 대구시장 추진 국책사업 ‘서대구KTX역사’ 건립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 4357억원 엄청난 금액 투입 하필이면 엄청난 폐기물 쓰레기장 위에 추진 ▶정작 50년간 이곳서 생계 이어온 상인들겐 현 거래 시가가 2500만원 넘는데 딸랑 “평당 450만원~750만원 줄게 나가라”. 그마저도 도로 옆 땅이라야 750만원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정부와 대구시가 추진 중인 ‘서대구KTX역사’ 건립에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 4357억원 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입하면서정작이곳에서 50년 이상을 생계를 이어온 상인들에게는 생계대책이나 이주대책도 없이 나가라고 내몰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또 이현삼거리 일대에 ‘클린광장(면적 3만 350㎡)’을 추진한다. 이곳 땅 밑에는 계산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폐기물 쓰레기들이 매립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도 폐기물 처리비용만 해도 엄청나게 들어갈 것이다. 또 정부와 대구시는 이곳 땅 밑에서 올라오는 ‘악취’와 ‘발암물질’은 생각지도 않고 ‘클린광장’을 추진하고 있어 탁상행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핑계 또한 멋지다. ‘클린광장’은 시민들을 위해서다. 서대구 역세권을 대한민국 남부권 교통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6개 광역철도망 건설과 9개 내부도로망을 확충하고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건설, 광역철도망 건설에 8조 1326억 원을 투입해 서대구역 고속철도(KTX·SRT),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과 함께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도 추진된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무려 30년 이상 온갖 잡종 폐기물 쓰레기들을 매립된 곳 위에다가 고작 2.5m의 쓰레기를 파내고 흙을 채워 그 위에다 14조 4357억원 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쏟아 넣는다. 그럼 에도 대구시는 “전문가들에게 설계용역을 받아 추진하기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땅 꺼짐 현상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또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주변 98만8000㎡를 민관 공동투자개발구역(66만2000㎡), 자력개발유도구역(16만6000㎡), 친환경정비구역(16만㎡)으로 개발한다. 전시·공연 문화시설, 교통광장, 공항터미널이 들어서는 집적단지를 만든다. 하·폐수처리장 3곳을 지하로 통합해 만들고, 지상에는 친환경생태문화공원을 조성해 환경기초시설을 옮긴 부지에는 돔 형태의 실내경기장을 갖춘 종합스포츠타운과 주상복합타운, 첨단벤처밸리도 짓는다. 한마디로 별천지 도시의 교통망과 삐까뻔적 하게 하늘을 향해 쭉쭉 뻣은 건물과 히황 찬란한 곳으로 만드는데, 하필이면 엄청난 폐기물과 쓰레기들이 매립된 곳 위에다가 만든다. 지금 당장은 표가 없겠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 과연 견뎌낼 수 있을지, 더군다나 해가 갈수록 ‘지진’ 횟수는 늘어나고 있는데 국민이 세금 14조 4357억원은 누가 책임지냐는 것이다. ▲ 정부와 대구시가 추진 중인 ‘서대구KTX역사’ 건립과 이현삼거리 일대에 ‘클린광장(면적 3만 350㎡)’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 4357억원 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입하면서 이곳에서 50년 이상을 생계를 이어온 상인들에게는 생계대책이나 이주대책도 없이 나가라고 내몰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 그런데 문재인 정부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펼치고 있는 이러한 생색내기 국책사업에는 자신들의 개인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의 세금을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자하면서도 정작 50년간 이곳에서 생계를 이어온 상인들에게는 현 거래 시가가 2500만원이 넘어가는데도 딸랑 평당 450만원~750만원을 주겠다고 하고 있다, 그마저도 도로 옆 땅이라야 750만원이다. 김수회 대책위원장은 “대구시는 이 지역 상인들과 사전협의나 논의조차도 없었다”며 “대구시는 아무런 이주대책이나, 생계대책도 없이 현재 토지가 시세반영과 임차인들의 서대구IC 근접 요인으로 인해 사업장이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건축물과 지장물, 영업 손실, 이주대책, 생계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주할 곳도 없을뿐더러 이주를 한다고 하더라도 생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함에 있어 대구시가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꽃집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쓰레기가 썩으면 유독가스가 나오기 마련인데 무슨 ‘클린광장’이냐”며 “당장 폐지하고 그 돈으로 차라리 젊은이들이 애를 낳는데 1억씩을 주는게 현명한 방법이다”고 주장했다. 김동혁 비상대책위 총무는 “이 지역 수십만 평 땅 밑 15m까지 엄청난 쓰레기가 매립돼 있다” 주장했다. 또 “가로 50m, 세로 5m, 깊이 2.5m를 파낸 곳에서 나온 엄청난 폐기물 쓰레기들이 나왔다”고 했다. 지난 3일 ckn뉴스통신에서 취재를 위해 서대구KTX역사 진입로공사 현장을 방문했을 때 엄청난 폐기물 쓰레기와 그것에서 나온 ‘침천수’도 확인됐다. 대구시 토목과 관계자는 지난 5일 ckn뉴스통신과 통화에서 현재 서대구KTX역사 진입로공사에서 깊이 2.5m만 파내고 진행한다면 2.5m 아래에는 폐기물 쓰레기들이 그대로 있는데 나중에 주저앉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대로 진행하냐는 질문에 “2.5m를 파내고 양질의 토사로 교체를 하면 지지력이 확보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와 설계한 대로 공사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이곳은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무려 30년 이상 온갖 잡종 폐기물 쓰레기들을 매립된 곳이다. 이곳에 고작 가로 50m, 세로 5m, 깊이 2.5m의 쓰레기를 파낸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왔다. 그럼 에도 대구시는 “전문가들에게 설계용역을 받아 추진하기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땅 꺼짐 현상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사진=김도성 기자) © 또 용역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 “시실 설계용역을 하면 토질 전문 기술사가 분석한다”며 “토사를 어느 정도 치완을 해야 지지력이 확보되고 나중에 땅이 꺼지는 침하가 일어나지 않는지 검토를 해서 2.5m 높이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쓰레기와 흙을 분리한 것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질문엔 “폐 토사로 처리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어떠한 방법으로 처리하냐는 질문에 “폐기물 처리업체 중 폐 토사를 전문으로 처리하는 업체를 통해 처리한다”고 답변했다. 현장소장의 말에 따르면 쓰레기와 분리한 토사는 그대로 쓴다고 하던데 어느 말이 맞냐는 질문에 “쓰레기와 같이 있던 흙은 폐 토사로 처리하고, 쓰레기가 없는 양질의 토사라면 현장에서 이용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같은 날 통화한 서대구KTX역사 손강현 개발과장은 대구시가 쓰레기를 불법으로 매립한 곳 아니냐는 질문에 “1970년대는 폐기물관리법이 제정되기 전이라서 불법 매립은 아니다”고 답했고, 매립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한 상태로 공사를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환경부 지침을 보니 매립된 쓰레기를 다 파내야 한다는 의무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다만 큰 구조물이 들어갈 때는 침하 된 기간을 검토해야 한다는 정도다”며 “그 많은 쓰레기를 다 치우는 것은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기에 안 되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일부 치안하고 밑에다 파일을 박든지 한다. 사실 쓰레기가 얼마나 깊이 매립이 돼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진단했을 때 ‘암석’이면 정확히 나오는데 쓰레기는 나오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 이곳 땅 밑에는 계산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폐기물 쓰레기들이 매립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도 폐기물 처리비용만 해도 엄청나게 들어갈 것이다. 또 정부와 대구시는 이곳 땅 밑에서 올라오는 ‘악취’와 ‘발암물질’은 생각지도 않고 ‘클린광장’ 추진하고 있어 탁상행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

[속보]청도군, 풍각면 ‘코로나1…

▲ 청도군 풍각면에서 지난달 27일 60대 부부 2명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28일 신규확진자 5명 추가와 29일 2명이 또다시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 등과 밀접접촉해 자가격리 중 지난 3명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청도군풍각면'코로나19' 확진자들과 밀접접촉해자가격리 중인 80대(청도 170번), B씨 80대(청도 171번), C씨 60대(청도 173번) 3명이 3일 추가로 확진된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이번 확진자들 3명은 모두 청도군 풍각면에서 지난달 27일 60대 부부 2명 '코로나19' 확진 후 28일 신규확진자 5명 추가에 이어 29일 2명이 또다시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과 밀접접촉자들로 자가격리 중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중 A씨(청도 170번)의 경우 무증상 환자로 기저질환으로는 심장질환(스탠트시술)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됐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 중 3일 오전 8시 사망(심장마비)한 가운데 오전 11시 50분 모 장례식장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80대 B씨(청도 171번)의 경우 지난 3일 사망한(청도 170번) 환자의 배우자로 확인됐으며, 증상은 무증상 환자로 기저질환은 심장질환(스탠트시술),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 중 3일 사망한 배우자와 함께 장례식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아 청송으로 이송됐다. 이어 60대 C씨(청도 172번)의 경우 증상은 가래, 근육통, 오환, 목잠김이 있었고,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를 앓았고, 지난 28일 자가격리 중 3일 확정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으로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오한 지속으로 보건소 연락 후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청송으로 이송됐다. 청도보건소는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도군의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17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