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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2019 학교지원 강화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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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상북도교육청, ‘2019 학교지원 강화 위한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교원과 학생 피로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 개선 위해 불필요한 행사폐지, 각종행사 간소화, 유사행사 통합운영, 각종행사 개회식 폐지, 수업결손 방지 업무부담 경감할 수 있었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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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경상부고도교육감은 30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영천 학부모들과 ‘2019 학교지원 강화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열고 토론을 벌였다.(사진=김도성 기자)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30일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2019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장, 김우영 영천교육지원청장, 김하수 경상북도의회 의원, 최필순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청도·영천지역 교육청관계자, 학교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필순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의 사회로 열띤 토론이 열렸다.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장은 이날 토론에 앞서 청도·영천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 보고에서 “지역현황으로 청도군의 면적은 693.8km²로 경상북도 면적의 3.6% 차지하고 있고, 세대수로는 2만 2045세대며, 인구 4만 3002명(2019.7.1.), 행정구역으로는 2개읍, 7개면이다”고 발표했다.

 

또, “청도교육지원청의 현황으로 유치원 14개 21학급, 학생수 286명, 교원 27명, 초등학교 11개 83(6)학급, 학생수 1123(28)명, 교원 136명, 행정직원 50명, 중학교 6개 35(2)학급, 교원 84명, 행정직원 14명, 고등학교 5개 58(3)학급, 학생수 1256(8)명, 교원 132면 행정직원 15명으로 총학교수 36개 197(11)학급, 학생수 3280(55)명, 교원 379명, 행정직원 376명 교원과 교직원수 합계 458명이다”고 보고했다.

 

이어, 학교업무 정상화 지원·개선·경감 사례 발표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형 학생활동중심수업 연수 교육지원청 단위 집합연수 등이 교원 피로도 누적과 집합연수 참여로 인한 수업결손 및 업무 부담과 연수 효율성 개선해, 연수 장소를 단위학교(초등 11교), 연수 시기는 4월~11월, 연수대상은 단위학교 교원, 연수관련 업무 및 경비 일체를 교육지원청 지원했다.

 

기대효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형 학생활동중심 수업연수를 통한 교실수업 개선과 학교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연수 운영을 통한 만족도 제고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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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이 30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2019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에 앞서 청도군 현황과 청도교육지원청 현안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최필순(사진 우측)청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이날 사회자로 진행했다.(사진=김도성 기자)

 

또, 불필요한 행사 폐지 및 각종행사 간소화로 현행 학교별 의무 참여로 학생선발, 행사준비, 학생인솔, 등의 부담과 각종행사 참여로 인한 학생들 피로도 증가로 인해 교원과 학생의 피로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유사 행사를 통합운영, 각종행사의 개회식을 폐지한 결과 수업결손을 방지하고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알기 쉬운 시설공사 맞춤형 교육으로 학교현장은 공사현장의 계약 및 관리 점검의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연수는 계약 및 집행에 관한 교육연수로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공사에 관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에서 요청하는 공사계약 업무실습, 시설공사 원가 산출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지원했다.

 

그 결과 책임 있는 학교시설 관리가 이뤄지고 공사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극복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우영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천교육가족 현황보고에서 현장 맞춤형 지원장학 운영방법 개선, 학교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절제력 향상 프로잭트 운영, 감성 디자인으로 바꾸는 색채환경 개선, 학교브랜드를 위한 특화사업 개선, 호국 충절의 고장, 영천을 말하다, 학교생활 안전 길라잡이 리프릿 제작· 및 교육, 영천교육과 함께하는 미소운동 전개, 2019 업무 경감사업 현황 등을 보고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아직까지 교육청의 문턱이 높다. 교권이 추락되고 있다. 지도평가에 치중해 업무가 늘어난다는 예기를 들었다”며 “이러한 행사도 옛날 같으면 교육청에서 하는 일들을 발표하고, 강평하고 끝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것을 줄이면서 교육지원청인 만큼 학교의 일을 지원하고, 학교일을 줄여주는 그런 쪽으로 발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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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사진 좌측)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금주(자진 우측)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임종석 경상북도 교육감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이어, “효과 없는 것은 없애고, 합리적으로 하자는 의미로 지난 3월 달을 선생님의 출장과 회의 없는 달로 만들고, 교장. 교감선생님들도 출장도 줄이고 가급적이면 공문이나 매뉴얼, 영상으로 보내 아이들에게 좀 더 집중하자는 예기들이 이러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많은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돼 경북교육이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 “과거와 같이 지식을 암기하는 그런 지식은 이제는 큰 의미가 없다. 인공지능에게 우리가 따라갈 수가 없기에 기본은 물론 갖춰야 되지만 옛날에는 암기력만 있으면 됐으나 그 것은 인간능력 중에 하나일 뿐이다. 인간의 지능중에도 암기력은 한 부분이며, 추리력, 상상력, 통합하는 능력들이 중요하지만 과거에는 암기력하나로 줄을 세우고, 암기력하나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훌륭한 아이로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공부 잘하는 능력이나 춤을 잘 추는 능력이나 노래잘하는 능력이나 인간관계를 잘하는 능력이나 똑 같은 능력으로 보겠다는 생각이다”며 “가장 중요한 능력이 인성역량, 심리적 역량, 소통 공감의 역량, 이런 것들이 교육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마무리 했다.

 

이날 토론에서 청도 동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우리지역에는 4개의 학교 중 3개가 폐교되고 우리학교만 남아 있다”며 “아이들이 하교를 하고 나면 혼자 있거나 엄마들이 아이 때문에 일손을 놓고 집에 있어야 하는데 이 지역에 옛 보건소 자리가 있는데 이 장소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하거나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임종석 교육감은 답변으로 “농어촌 지역에는 별도로 지원하는 금액들이 별도로 있기에 교육청에서 하기는 조금 힘들고, 지자체 군수님께 건의를 해주면 좋겠다”며 “학생이지만 시민이고 군민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이 투자이기에 필요로 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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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금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에게 “교육감께서 말씀하신 소통과 공감이 잘되는 우리학교 김일환 교장선생님께서 임기를 마치고 다른 학교로 가신다고 하시는데 우리학교에 더 연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다음으로 청도 금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에게 교육감께서 말씀하신 소통과 공감이 잘되는 우리학교 김일환 교장선생님께서 임기를 마치고 다른 학교로 가신다고 하시는데 우리학교에 더 연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만들어 냈고, 임 교육감은 “혹시 교장선생님과 짜고 오신 것 아니냐”고 돼 물어 간담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김일환 청도 금천초등학교 교장은 1일 기자와 통화에서 생각지도 못한 학부모의 요구에 대해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들께서도 다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잘하고 계시는데 학부모들께서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그런가 보다”며 “어제 학부모의 질문에 깜짝 놀랐지만 한편으로 우리학교에 공모로 들어와 한편으로는 열심히 한 보람이 있고,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단지 아이들 중심으로 일관성있게 일을 추진했을 뿐이다”고 답변했다.

 

그 외에도 폐교된 학교에 대해 활용에 대한 질문,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 문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지원문제, 특수 장애 아이들 문제 등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사회를 맞고 있던 최필순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임종식 교육감에게 한편을 시를 낭송해 달라고 건의해 참가자들의 박수로 임 교육감의 ‘내 마음의 산책’을 낭송하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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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 위치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2019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토론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화랑정신문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임종식 도교육감을 비롯해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까지 모시고 이러한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오늘 학부모들의 많은 건의와 의견을 잘 정리해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잘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행사를 마친 소감으로 “경북의 교육을 운영함에 있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현장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오늘 좋은 의견들을 통해 경북교육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을 생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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