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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청도군 부군수, 경북도 예산담당관·대변인 '김일곤 서기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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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28대 청도군 부군수, 경북도 예산담당관·대변인 '김일곤 서기관' 취임

-취임사 “‘머무르고 싶은 청도’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보탬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
-이승율 군수 중심 간부는 물론 직원, 막힘없고 하나 될 수 있도록 역할 잘 하겠다” 선언
-“직원들 고충과 함께 격 없는 벽 없애고, 군의회, 언론, 시민단체 낮은 자세로 소통” 다짐
-5백만 청도군민 위해 중앙부처, 경상북도, 언제라도 마다 않고 찾아가 예산 따오겠다” 밝혀
-취임 ‘퍼포먼스’ 비롯해, 전체 공직자들 앞에 큰절 올려 자신 낮추고 소통 할 의지 내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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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청도군 부군수로 경상북도에서 예산담당관과 대변인을 역임한 김일곤 서기관이 2일 취임해 취임사를 밝히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ckn뉴스통신] 김도성 기자 = 제28대 청도군 부군수로 경상북도에서 '예산담당관과 대변인'을 역임한 '김일곤 서기관'이 2일 취임했다.

 

청도군은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과 일부 의원들, 김하수 도의원, 이선희 도의원을 비롯해 청도군 전체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곤 부군수의 취임식을 군민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는 김 부군수 취임식에서  임용장을 수여하고, 총무과에서 꽃다발을 선사한데 이어 김 부군수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포퍼먼스'로 ‘해피댄스’로 이어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부군수는 “'해피댄스' 한곡을 춤추는데 '혈압'과 '당뇨'가 떨어진다”며 “각종회의에서 딱딱한 분위기가 살아진다”고 설명하고, “모두가 일어나 함께하자”고 독려해 전체가 ‘해피댄스’에 참가하면서 새해 첫 업무를 신나는 출발로 시작을 알렸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에 앞서 “600여명의 공직자와 5만여 군민들 앞에 열심히 하겠다는 뜻으로 큰절을 한번 드리고 하겠다”며 전체 공직자들 앞에 큰절을 올려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김일곤 청도군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올 한 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고 서두를 열고 “물 맑고, 산 맑고, 인심 맑은 삼청의 고장 청도는 인구로는 도내 열다섯 번째며, 면적은 열네 번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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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군수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포퍼먼스로 ‘해피댄스’를 박충배 국장, 김윤규 청도읍장, 그외 공무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김도성 기자)

 

이어 “그렇지만 '정신문화'만 놓고 본다면 경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 봐도 그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가장 으뜸가는 지방이다. '삼국통일'의 기반이 된 '화랑정신', 대한민국을 잘 살게 만든 '새마을정신'이 바로 이곳 청도에서 태동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 “그만큼 긴장이 되고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슬로건으로 군수님께서 진력을 다해 추진하고 계시는 ‘머무르고 싶은 청도’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 내부의 결속을 다지겠다. 저는 오랜 세월 공직에 몸 담아 오면서 '한 사람이 열 걸음을 가는 것 보다 열 사람이 한 걸음을 가는 것이 진정한 발전'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군수님을 중심으로 간부는 물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까지 서로 간에 막힘이 없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역할을 잘 하겠다”고 선언했다.

 

덧붙여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가 묻히지 않고 빛나도록 하는 것 또한 제가 할 일”이라며 “직원들의 고충과 아픔을 함께 하면서 박민수 직협회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벽을 없애고, 군의회, 언론, 시민단체와도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 하겠다”고 다짐도 밝혔다.

 

김 부군수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청도가 도내에서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며 “올해는 꼭 1등급을 받아서 군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청도를 만들어야 하겠다. 올해는 대구경북 관광의 해다. 저는 청도만큼 역사와 문화와 자연을 두루두루 갖춘 매력적인 관광지는 드물다고 생각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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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부군수의 취임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과 일부 의원들, 김하수 도의원, 이선희 도의원을 비롯해 청도군 전체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사진=김도성 기자)

 

그러면서 “청도읍성, 운문사, 와인터널, 영남알프스, 소싸움축제, 그리고 우수한 청도반시, 복숭아 등이 있다. 무엇보다 거대한 대도시에 인접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청도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내수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친절교육, 식당문화 개선 등 손님 맞을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이 되는 해다. 발상지로서의 자긍심으로 새마을운동을 지키고 위상을 확립하는 일에도 청도가 앞장서겠다. 마지막으로 '예산 문제'는 제가 확실히 하겠다. 제가 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은 '청도발전의 심부름꾼'이라고 생각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서 시켜만 주신다면 '중앙부처'든지, '경상북도'든지, 언제라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서 예산을 따오겠다” 고 밝혔다.

 

제28대 청도군 김일곤 부군수는 1963년 생으로 경북 구미에서 출생해 구미 선사고등학교를 졸업,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영남대 자차행정학과 석사, 주요경력으로 경북 선산군 고아면(행정9급 공체).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행전8급 道전입), 경북도 문화재과(사무관 승진), 경북도 대변인실, 경북도 예산담당관실 예산총괄팀장, 예산담당관 직무대리, 경북도 예산담당관(서기관 승진), 경북도 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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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사진 우측) 부군수가 이승율 청도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청도군은 이번에 부임한 김 부군수가 취임 첫날부터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체 공직자들 앞에 큰절을 해, 김 부군수가 '자신을 낮추고 소통하려는 의지'를 내비췄다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출발했고, 특히 김 부군수가 경북도에 근무하면서 예산을 오래 동안 담당해왔기에 경북도로부터 '청도군의 예산'을 받아 오는데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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